사회
"장자연 전 매니저 자살시도 흔적 없어"
입력 2009-03-16 19:29  | 수정 2009-03-16 19:29
장자연 문건이 공개된 직후 자살소동을 벌였던 전 매니저 유 모 씨는 약간의 수면부족 증세가 있을 뿐 특별한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병원 측이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구 S병원 관계자는 처음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쇼크로 인한 탈진 증세를 보였다며, 자살 시도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유 씨가 며칠째 잠을 못 자 수면이 부족한 상태였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돼 혼자 식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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