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미향 오늘 기자회견, 회계 부정 의혹·의원직 유지 뜻 밝힐 듯
입력 2020-05-29 07:57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기간 기부금 유용 등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날은 21대 국회의원이 4년 임기 시작을 하루 남긴 시점이다.
이를 미뤄 볼때 사퇴의사는 없어 보인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윤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심지어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등 공식 행사에도 불참을 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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