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노기완 기자
나지완이 개인 통산 208호 홈런을 때리며 타이거즈(해태·KIA 통합)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나지완은 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5로 끌려다닌 5회초 2사 2루 3B2S 상황에서 상대 투수 소형준의 145km 속구를 당겨치며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다.
이로써 나지완은 208번째 홈런을 때리며 김성한을 누르고 타이거즈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나지완의 홈런으로 KIA는 5-6으로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현재 5회말 kt 공격이 진행 중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완이 개인 통산 208호 홈런을 때리며 타이거즈(해태·KIA 통합)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나지완은 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5로 끌려다닌 5회초 2사 2루 3B2S 상황에서 상대 투수 소형준의 145km 속구를 당겨치며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다.
이로써 나지완은 208번째 홈런을 때리며 김성한을 누르고 타이거즈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나지완의 홈런으로 KIA는 5-6으로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현재 5회말 kt 공격이 진행 중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