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한국 경제 오해 풀었다"
입력 2009-03-16 17:43  | 수정 2009-03-16 17:43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국에서 가진 한국경제 설명회를 통해 금융위기에 대한 오해를 푸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G20 재무장관 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윤증현 장관은 이번 런던행이 외국 언론과 외국 투자자의 오해를 없애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나름대로 성공적이라고 자평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외국 투자자들에게 한국 경제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자 수긍을 했으며, 한국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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