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신영철 대법관 사퇴 촉구
입력 2009-03-16 17:09  | 수정 2009-03-16 17:09
신영철 대법관이 재판 진행에 관여한 곳으로 본 대법원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조사 결과를 환영하며 신 대법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 단체들도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신 대법관은 앞으로 윤리위원회 판단에 따라 결심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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