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통행 재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대기업 또는 모기업에 납품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짧은 기간의 조업 차질에도 기업 입장에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입주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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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대기업 또는 모기업에 납품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짧은 기간의 조업 차질에도 기업 입장에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입주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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