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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강태관, 독보적인 까마귀 트로트…매력+웃음 ‘올킬’
입력 2020-05-26 21:22  | 수정 2020-05-26 2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강태관이 까마귀 버전의 트로트로 큰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설하윤, 요요미, 황인선을 비롯해 강태관, 이대원, 김경민과 윤성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T와 미스T로 팀을 나눠서 매력 대결을 펼쳤다. 황윤성이 영화 ‘타짜의 성대모사와 함께 토끼와 화난 토끼의 표정 모사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맞선 미스T에서는 황인선이 가수 박정현과 이선희 성대모사로 맞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설하윤은 파워풀한 비트박스로 군통령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비디오스타, 너~”라며 홍진영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요요미는 감기약 CF 성대모사로 성우를 방불케 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요들송과 혜은이 성대모사 등의 개인기를 선보여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태관은 ‘까마귀 버전으로 독보적인 트로트를 불러서 모두를 감탄케 했다. 결국 이날 매력 대결의 승자는 오직 ‘까마귀 하나로 매력과 큰 웃음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강태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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