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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세기 타고 사우디아라비아行, 새로운 경험”
입력 2020-05-26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MDL 비스트 페스트(MDL BEAST FEST)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2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형원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저희가 평소에 많이 들었던 음악을 하고 있는 가수들, 10만명 되는 관객들을 만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아랍 몬베베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현은 저희가 아랍권 무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예전에 아부다비를 한 번 갔었는데, 이번에는 전세기를 불러주셨다. 콘서트 같은 느낌으로 10곡을 하고 왔기에 아부다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노래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로 뭉친 그들의 불타오르는 잔치를 연상케 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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