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지난달 치러진 4대륙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훈련 시간에 경쟁 선수들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았다고 털어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4대륙 대회에서 상대 선수들의 조금 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그런 사소한 것에서 진다면 경기에서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대처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조직적으로 방해를 받았다는 증거를 찾기는 어렵지만, 훈련 때마다 심적인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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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이번 4대륙 대회에서 상대 선수들의 조금 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그런 사소한 것에서 진다면 경기에서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대처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조직적으로 방해를 받았다는 증거를 찾기는 어렵지만, 훈련 때마다 심적인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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