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장근석(33)이 오는 29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친다.
장근석 측은 지난 25일 공식 사이트에 "5월 29일, 장근석의 소집해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글을 올리며 군 대체 복무가 끝난다고 밝혔다.
이어 "소집해제는 지난 2년간 근무했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종요히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의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당일 오프라인 행사는 무리라는 판단"이라고 설명,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실하게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8년 7월 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장근석(33)이 오는 29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친다.
장근석 측은 지난 25일 공식 사이트에 "5월 29일, 장근석의 소집해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글을 올리며 군 대체 복무가 끝난다고 밝혔다.
이어 "소집해제는 지난 2년간 근무했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종요히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의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당일 오프라인 행사는 무리라는 판단"이라고 설명,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실하게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8년 7월 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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