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자를 가리켜 '감칠맛'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재학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박 총장은 "모든 중앙대 가족에게 총장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박 총장은 "앞으로 변화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에 총장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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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총장은 "모든 중앙대 가족에게 총장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박 총장은 "앞으로 변화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에 총장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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