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 잔여호실 분양 및 임대
입력 2020-05-26 10:02  | 수정 2020-05-26 14:42
빌리브 인테라스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초저금리 시대로 들어서면서 부동자금이 대체 투자처를 찾아 부동산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자산신탁(수탁시행)은 '빌리브 인테라스'의 잔여호실 분양 및 임대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16.88~27.69㎡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으며, 현재 오피스텔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사업지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학생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른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7호선 건대역과 5·7호선 군자역도 가깝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이용 시 강남권 업무지구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이 있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한 점도 프리미엄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 데 비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일부 잔여상가에 한해 분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11-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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