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하영이 '썸남' 유민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에는 유민상, 김하영, 오나미, 이상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영과 유민상은 둘 사이를 이어주려 부추기는 오나미, 이상준의 말에 "우리는 카메라 꺼지면 어색하다”, "카메라 돌때만 이야기한다"면서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하영은 "불만이 많다.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 말해봤자 듣는 사람 아니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고 유민상은 "결혼해서 와이프가 하는 말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상황을 넘기려 했다.
김하영은 "(유민상이) 철벽 친다. 옆에서 밀어주면 뭐하냐"고 두 사람 사이에 진전이 없음을 언급하며 아쉬워했다. 이에 이상준은 "우리나 시청자들이 봤을 땐 유민상이 했을 법한 말을 누나가 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오나미는 유민상에 "조심스럽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모든게 다 계산된 플랜"이라고 장난스레 말하면서도 안절부절하지 못하면서 음식에 손도 못대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하영이 '썸남' 유민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에는 유민상, 김하영, 오나미, 이상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영과 유민상은 둘 사이를 이어주려 부추기는 오나미, 이상준의 말에 "우리는 카메라 꺼지면 어색하다”, "카메라 돌때만 이야기한다"면서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하영은 "불만이 많다.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 말해봤자 듣는 사람 아니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고 유민상은 "결혼해서 와이프가 하는 말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상황을 넘기려 했다.
김하영은 "(유민상이) 철벽 친다. 옆에서 밀어주면 뭐하냐"고 두 사람 사이에 진전이 없음을 언급하며 아쉬워했다. 이에 이상준은 "우리나 시청자들이 봤을 땐 유민상이 했을 법한 말을 누나가 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오나미는 유민상에 "조심스럽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모든게 다 계산된 플랜"이라고 장난스레 말하면서도 안절부절하지 못하면서 음식에 손도 못대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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