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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굿캐스팅’ 파격 노출신? 급하게 펌핑...후회 중”(‘철파엠’)
입력 2020-05-26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드라마 ‘굿캐스팅 속 노출신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모델 겸 배우 강우원 역으로 출연 중인 이준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이준영은 ‘굿캐스팅 첫 등장에서 선보인 노출신에 대해 내 생각보다 더 리얼하게 나와서 너무 쑥스러웠다. 반바지를 입고 찍었는데도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나왔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준영은 몸매에 자신 있지 않냐”라는 DJ 김영철의 말에 원래는 상반신 노출신이었다. 그런데 급하게 바뀌어서 대기시간에 펌핑하고 들어갔다. 후회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 중인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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