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에이즈 파문' 접촉여성 신원파악 주력
입력 2009-03-14 16:07  | 수정 2009-03-14 16:07
경찰은 에이즈에 걸린 채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온 27살 전 모 씨와 접촉한 여성들의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 경찰서는 전씨의 휴대전화에 기록돼 있는 수십 명의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전씨의 진술과 휴대전화에 담긴 동영상을 바탕으로 3명의 신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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