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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이터니티` 초동 18만장 `자체 신기록`
입력 2020-05-25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8일 발매한 ‘꿈의 장: ETERNITY로 자체 첫 주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는 발매 일주일(5월 18일~24일) 동안 총 18만 1009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이 발매 첫 주 세운 기록인 12만 4천여 장 보다 5만 6천 장 높은 수치이며,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7만 7천여 장 보다 10만 3천 장 높은 기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ETERNITY로 일주일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날로 상승하는 인기를 입증하며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꿈의 장: ETERNITY는 ‘꿈의 장: STAR, ‘꿈의 장: MAGIC에 이어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상과 충돌하고 친구 사이의 균열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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