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나태주가 태권트롯을 11년 전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다.
나태주는 어렸을 때부터 발라드 댄스보다 트로트 접한 시간이 많다. 태권도도 좋아하지만, 남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트로트와 접목시켜 보여드리면 분명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나태주는 11년 전부터 태권 트롯을 만들었다”며 태권도 행사에서 선보이다가 제가 스무 살 때 대표님에게 트로트 앨범 내면 안 되냐고 물어봤다. 그때는 트로트 열풍도 아니고 제 나이도 어리다 보니 나중에 하자고 하더라. 10년 지나고 이제야 트로트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태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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