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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복면가왕’ 주윤발 소감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전문)
입력 2020-05-25 02:00 
강승윤 복면가왕 주윤발 사진=강승윤 SNS
위너 강승윤이 ‘복면가왕 주윤발로 살았던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더불어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다. 마지막으로 전혀 티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들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하 강승윤 입장 전문.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혀 티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들 고마워용.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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