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행정재산 실태조사 착수
입력 2009-03-13 11:09  | 수정 2009-03-13 11:09
정부는 행정재산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해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조달청, 자산관리공사와 합동으로 다음 달부터 두 달간 86조 원에 달하는 행정재산에 대해 정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휴 행정재산의 용도 폐지 등을 6월 말 국무회의에 보고한 뒤 8월까지 제도 개선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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