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내 앨범 속의 대통령' 이벤트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명이 응모했으며, 대상을 받는 김용구 전 수유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모두 44명이 입상했습니다.
김씨는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3년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대신 복장을 한 이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시 사연을 적은 글을 보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호응이 좋아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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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명이 응모했으며, 대상을 받는 김용구 전 수유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모두 44명이 입상했습니다.
김씨는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3년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대신 복장을 한 이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시 사연을 적은 글을 보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호응이 좋아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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