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13 08:05  | 수정 2009-03-13 08:05
▶ 뉴욕증시 급등 '소비 회복 기대'
미국 소비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기대에 다우 7100선을 회복하고 뉴욕 증시 3에서 4%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도 11% 올랐습니다.

▶ IMO "북 발사 일정·좌표 통보"
국제해사기구는 북한 광명성 2호 발사 일정과 좌표를 회원국에 통보했습니다. 예정일은 4월 4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입니다.

▶ 미 "북한 도발 말아야, 중국과 협력"
미 국무부는 북한에 도발행위를 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 종식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비 그친후 쌀쌀…강원 대설 특보
비는 낮부터 차차 그치면서 내일부터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강원 영동과 내륙지방은 대설특보가 발령됐습니다.


▶ '비정규직 4년으로 연장' 입법예고
노동부가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4년으로 늘리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 마스크 74% 황사 차단 효과 없어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4개 중 3개 가량이 황사 차단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피해자 50명' 소비자가 구제 신청
기업의 부당행위 등으로 50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분쟁조정위원회에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 USTR 대표 "한미FTA 전반적 지지"
오늘 인준을 받은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해결이 필요한 이슈들이 있지만 한미FTA를 전반적으로 지지한다고 며칠 전과 다른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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