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펠로시 "추가부양책 현재 카드 아니다"
입력 2009-03-13 01:01  | 수정 2009-03-13 01:01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2차 경기부양책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카드가 아니라며 경기부양책을 단기적으로 또 추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첫 번째 경기부양책에 집중하고 싶다"며 추가 부양책 가능성에 대해 문을 닫아놓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단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또 지난달 의회에서 통과된 7천8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추진되는데 시간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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