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까지 재정 60조 원 조기집행"
입력 2009-03-12 16:18  | 수정 2009-03-12 16:18
경기 부양을 위해 지난달까지 두 달 동안 60조 원의 재정이 조기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연간 예산 257조 7천억 원 가운데 60조 원의 재정을 집행해, 당초 계획했던 46조 7천억 원의 128.4%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3조 8천억 원을 집행했고, 일자리 창출에 1조 2천억 원, 사회 인프라 사업에는 11조 원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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