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해사기구 IMO에 외기권 조약 및 우주물체등록에 관한 협약에 대한 가입서를 러시아에 위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오늘(12일)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와 국제해사기구 IMO에 가입과 자료를 통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IMO 가입을 러시아에 위탁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MO와 ICAO가 있는 지역이 새벽이라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북한이 이러한 조치를 하는 것은 앞으로 있을 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으로 주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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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오늘(12일)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와 국제해사기구 IMO에 가입과 자료를 통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IMO 가입을 러시아에 위탁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MO와 ICAO가 있는 지역이 새벽이라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북한이 이러한 조치를 하는 것은 앞으로 있을 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으로 주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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