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뇌졸중 증세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오늘(12일) 퇴원했습니다.
김 전 총재의 측근은 김 전 총재가 언어나 신체장애는 없다며 짧은 거리는 혼자 걸어다닐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926년생으로 83세인 김 전 총재는 지난해 12월 초기 뇌졸중 증세를 보여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89일 동안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전 총재의 측근은 김 전 총재가 언어나 신체장애는 없다며 짧은 거리는 혼자 걸어다닐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926년생으로 83세인 김 전 총재는 지난해 12월 초기 뇌졸중 증세를 보여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89일 동안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