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가수→성우 근황공개 "라디오 드라마 꽤 재미있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출신 성우 송백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성우 생활 모습 최초 포스팅... 라디오 드라마 들어보시면 꽤 재밌어요~ 이참에 라디오 드라마 청취에 취미를 가져보시는 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백경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목소리 연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위드아웃 유(Without you), ‘Hot 뜨거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백경은 지난해 3월 SNS를 통해 KBS 제44기 전속성우 공채 합격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4월 1일부터 성우 활동을 시작, 오는 2021년 3월 31일까지 KBS 전속성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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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백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