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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심경, 출산 7일 앞두고 “어느새...건강하게 만나자” [M+★SNS]
입력 2020-05-20 21:40 
한아름 심경 사진=한아름 sns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한아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작은 심장이 우리 품에 안길 때까지 벌써 273일이 지나가고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기적이가 내 곁으로 왔을 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이 감동했고, 이제 내 품에 안길 시간이 다가온 지금 더할 수 없는 감격에 벅차오른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잘할 수 있겠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 그래도 엄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게! 이것만은 약속해! 건강하게 만나자!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20일 두 살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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