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내 유치원 9년 만에 30% 줄어
입력 2009-03-12 10:09  | 수정 2009-03-12 10:09
서울시내 유치원이 9년 만에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 전 5~6세 아동을 가르치는 유치원은 지난 99년 1천 237곳에서 지난해 883곳으로 29% 줄었습니다.
이런 원인은 저출산과 함께 조기 영어교육으로 일반 유치원보다 영어학원 등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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