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창옥이 자신의 강연을 ‘무허가 강연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나를 잘 챙기고, 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법은 무엇인지 ‘몸 그리고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김창옥의 마음을 울리는 강연도 들어볼 수 있다. 바쁘게 살며 깨져버린 몸과 마음의 평화를 제주도에서 회복하고 있다는 김창옥. 세심하게 감정을 터치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의 강연에 도올도 여러 번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창옥의 강연이 끝나고 소감을 이야기하던 도올은 내가 진 것 같다”며 강연자로서의 김창옥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도올의 강연을 들은 김창옥은 내 강연은 도올 선생님처럼 깊은 지식을 담지 않은 ‘무허가 강연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무허가로 힐링을 전달하고 있는 김창옥의 민간요법 강연의 효과는 무엇일지 20일 오후 11시 10분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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