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깡팸` 인증…새우깡 먹으며 1일2깡
입력 2020-05-20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스스로 '깡팸'임을 인증했다.
박은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깡팸 인증. 1일 2깡. 남편 덕에 입덕. 깡토피아. 본방에서 재방까지. 헤어날 수 있으깡. 나비효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자택에서 새우깡을 먹으며 MBC '놀면 뭐하니?' 비 출연분을 시청하고 있다. TV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은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깡팸'은 비의 '깡'에 빠져들어 그의 퍼포먼스를 따라하는 적극적인 팬들을 의미한다. 최근 '깡'이 유튜브 상에서 '밈'으로 번지며 유희가 되고 있어 비는 제2의 전성기를 강제로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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