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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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1 15:31  | 수정 2009-03-11 15:31
▶ 김현희 "나는 가짜 아니다"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 씨가 부산에서 눈물로 일본인 납치자 가족과 만났습니다. 대한항공기 폭파는 북한의 테러고, 자신은 가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코스피 급등…원 달러 환율 급락
코스피 지수가 뉴욕 증시 급등 소식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1,100선을 회복하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도 1,470원대로 급락했습니다.

▶ 미 "북 위성 판단"…요격하지 않을 듯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북한이 발사하려는 것은 우주발사체라고 말했습니다. 요격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분석됩니다.

▶ 대법원장도 조사…내일 발표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개입 의혹'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단이 오늘 이용훈 대법원장도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 박희태 "추경 30조…국채 발행"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추경예산은 30조 원 안팎이며 국채발행으로 재원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본고사·고교등급제 허용' 논란
대학교육협의회가 2011학년도 입시부터 3불 정책 가운데 본고사와 고교등급제를 허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시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 취약계층 15만 개 사회적 일자리
휴업이나 폐업한 사람, 실직자 가정에 한 명은 일자리를 주기 위해 정부가 추경예산을 통해 15만 개 사회적 일자리를 만듭니다.

▶ 삼성 5,500명 채용 '26% 줄여'
삼성그룹이 올해 대졸 채용을 지난해보다 26% 줄여 5천 5백 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대신 청년 인턴을 2천 명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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