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젠,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 시장점유율 5년 연속 1위

아이두젠은 자사 캠핑 브랜드 패스트캠프가 원터치텐트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3~29일 20~40대 남녀 중 원터치텐트 인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아이두젠은 시장점유율과 디자인 선호도, 제품 만족도, 향후 재구매 의향에서 1위를 기록했다. 디자인 특허와 독자적인 원천기술 보유, 다양한 제품 출시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패스트캠프 측은 자평했다.
패스트캠프는 원터치텐트 외에도 차박텐트와 침낭, 의자 등 캠핑기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아마존에 진출해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배우 조보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 브랜드 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원터치텐트 소비 증가에 힘입어 남녀노소 모두가 보다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패스트캠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캠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원터치텐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