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밴드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결혼했다.
임현제는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8년간 열애한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 뮤지션 등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오혁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가 불렀다.
임현제는 지난 3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을 한다고 밝히며 "첫사랑과 만났다. 중학교 친구였는데 스무살 때부터 만났다"고 예비 신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임현제는 이날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임현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밴드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결혼했다.
임현제는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8년간 열애한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 뮤지션 등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오혁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가 불렀다.
임현제는 지난 3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을 한다고 밝히며 "첫사랑과 만났다. 중학교 친구였는데 스무살 때부터 만났다"고 예비 신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임현제는 이날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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