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윤지수(이보영 분)이 완벽한 이별을 고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한재현(유지태 분)과 계속 엮이는 윤지수가 더이상 엮이지 않기 위해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대학시절 한재현과 윤지수는 강촌을 여행하면서 벽에 '백만년 사랑하겠다'고 적어 놨었다. 그것을 보며 한재현은 윤지수를 지킬 결심을 했다.
하지만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역에서 윤지수는 한재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녀는 "우리가 계속 이어지는 것은 완벽하게 이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재현은 윤지수를 놓지 못했다. 그는 "백만년 중에 고작 20년이다"며 "네가 나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을 알게됐다. 그렇기 때문에 너와 이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지수(이보영 분)이 완벽한 이별을 고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한재현(유지태 분)과 계속 엮이는 윤지수가 더이상 엮이지 않기 위해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대학시절 한재현과 윤지수는 강촌을 여행하면서 벽에 '백만년 사랑하겠다'고 적어 놨었다. 그것을 보며 한재현은 윤지수를 지킬 결심을 했다.
하지만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역에서 윤지수는 한재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녀는 "우리가 계속 이어지는 것은 완벽하게 이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재현은 윤지수를 놓지 못했다. 그는 "백만년 중에 고작 20년이다"며 "네가 나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을 알게됐다. 그렇기 때문에 너와 이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