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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 "한가인 밥상에 불만NO…라면 지겨워"
입력 2020-05-17 18:52  | 수정 2020-05-17 2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 밥상에 불만이 없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보성 스트레스 제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연정훈은 각오를 다졌다. 그를 본 문세윤은 "형수님 밥상에 문제를 가진 적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차분하게 "없습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자세로 도전에 나선 연정훈은 "라면 이제 지겹습니다"라며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담으며 밥상을 날렸다. 하지만 밥상은 생각보다 멀리 안 날아갔고 4위를 기록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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