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키움 히어로즈 타자 박동원(30)이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박동원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차우찬의 초구 128km 슬라이더를 그대로 당겨치며 좌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비거리는 110m다.
키움은 1회 이정후가 1사 1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하지만 1루 주자 서건창이 주루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홈을 밟지 못했다. 하지만 박동원의 홈런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현재 키움이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히어로즈 타자 박동원(30)이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박동원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차우찬의 초구 128km 슬라이더를 그대로 당겨치며 좌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비거리는 110m다.
키움은 1회 이정후가 1사 1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하지만 1루 주자 서건창이 주루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홈을 밟지 못했다. 하지만 박동원의 홈런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현재 키움이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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