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금강산 육로 통행도 정상화…물품 수송
입력 2009-03-10 20:39  | 수정 2009-03-10 20:39
북한의 통신선 차단으로 차량통행이 일시 중단됐던 동해선 육로도 정상화 됐습니다.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10시 금강산 현지 체류 인력들이 사용할 가스와 음식재료를 실은 트럭 3대가 금강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 금강산으로 가려던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등 사업자 65명은 통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 남북출입사무소에 나오지 않아 방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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