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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채은성, 승리의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20-05-16 20:33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8회말 라모스의 동점 솔로 홈런과 채은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LG 김현수-채은성이 승리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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