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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기도훈, 훈훈 유도복 소화…문우진과 함께 있는 이유는? [M+TV컷]
입력 2020-05-16 13:14 
‘한다다’ 기도훈 유도복 사진=스튜디오드래곤,본팩토리
‘한다다 기도훈이 유도복을 입고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이하 ‘한다다) 측은 16일 오전 방송에 앞서 기도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기도훈은 극 중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 박효신(기도훈 분)은 유도복을 훈훈하게 소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는 송가희(오윤아 분)의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과 사이좋게 유도 연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효신이 김지훈과 뜻밖의 비밀을 공유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이들의 ‘세대 초월 우정으로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색다른 공간에서 포착된 다정한 모습은 또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인지 기도훈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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