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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아들, 폭풍성장 근황…앙증맞은 발로 기립!
입력 2020-05-15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서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서수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작고 소중한 비율 머리 배 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담호가 소파에 기대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혼자 힘만으로 서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두 다리로 힘을 주고 바닥에 선 모습이 대견하다. 상어 무늬가 들어간 내복과 머리에 질끈 동여맨 머리끈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벌써 서네", "대견하다", "너무 귀엽다", "아기들은 참 빨리 자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담호가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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