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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과 전속계약…본격 활동 기대감
입력 2020-05-15 17:17  | 수정 2020-05-15 1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효리가 한혜진, 장윤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효리는 2017년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 종료 후 3년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이효리는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솔로로 변신해 최전성기를 누렸다. 2013년 이상순과 결혼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을 통해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8년 ‘효리네 민박 시즌1,2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힐링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국민 남매 케미를 선보여 또 한번 관심을 모았다.
에스팀에는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채정안, 한혜연, 이혜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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