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로나19 확진’ 윤학, 오늘(15일) 퇴원...“걱정·불편 끼쳐 죄송”
입력 2020-05-15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입원한 그룹 초신성 윤학(36)이 퇴원했다.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 약 일주일 뒤인 4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입원 한 달 반만인 5월 15일 퇴원 절차를 밟았다.
윤학 측은 15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1개월에 거친 치료를 통해 5월 15일 퇴원했다”면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계속 컨디션 관리에 노력하겠다. 걱정과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한 윤학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바꾸고 아시아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윤학은 그룹 활동 외에도 연기활동을 지속해왔으며 2018년에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기도 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