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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제작 지원
입력 2020-05-15 16:14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낮은 점자책 보급률의 개선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으며,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경제·금융분야 정보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바이러스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현명하게 마주볼 수 있도록 안전관련 도서도 함께 제작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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