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넷마블 `모두의마블`, 최초의 3대 3 대전 맵 `캐슬 파이터` 업데이트
입력 2020-05-15 14:52 
[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최초의 3대 3 대전 맵 '캐슬파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캐슬파이터는 모두의마블 최초로 3대 3 대전이 가능한 맵으로, 캐슬파이터만의 전용 컨트롤러와 점령지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3명씩 팀을 이뤄 탑-미드-바텀 라인을 각각 맡아 상대팀과 1대 1 대결을 하고, 승리하면 다른 라인으로 옮겨가 팀원과 협업해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곳곳에 있는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하며, 점령지는 순간이동을 하는 특별한 기능도 있어 전략적으로 이용 시 유리하다.
캐슬파이터는 맵 디자인을 이용한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과는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캐슬파이터는 팀간 전략과 협업이 관건인 만큼 팀랭킹전을 통해 최고의 전략을 가진 팀이 가려진다.
넷마블은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성장코스를 재단장했다. 성장코스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콘텐츠로, 바뀐 성장코스에서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인 리뉴얼 소피, 리뉴얼 룰랑과 8종으로 구성된 인기 행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에도 새로운 맵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재화인 6200 다이아를 다이아 광산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게임출석 보상으로는 'S+각성 헬멧'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각성 헬멧은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이용자 선호도 1위의 아이템이다. 별사탕 교환소에서 인기 캐릭터 '2020시엘'을 포함한 캐릭터 6종과 행운아이템 16종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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