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생일맞이 꽃다발 인증...영화 ‘드림’ 촬영장서 ‘찰칵’
입력 2020-05-15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촬영장에서 하루 먼저 생일 축하를 받았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소민이구 생일축하 받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드림'에서 소민이로 열연 중인 아이유가 생일축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생일 케이크에는 좋은날. 이지금. 이지은 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영화 ‘드림”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아이유의 생일은 5월 16일이지만, 촬영 현장에서 하루 먼저 생일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가 촬영 중인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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