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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새집 공개...감각적 화이트 인테리어 `금손 인증`
입력 2020-05-15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을 제대로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서 새 집을 소개했다. '랜선 집들이'에서 3층 높이의 고풍스러운 대저택을 공개한 문정원은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문정원은 "사실 이 집은 신랑 이휘재가 총각 때 살던 집이었다. 정말 오래된 집인데 이번에 집을 고쳐서 들어오게 됐다"면서 "어떻게 인테리어를 했는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영상 속 이휘재는 결혼 전 살던 집이 새롭게 변한 것을 보고 총각 시절을 회상하듯 아련한 눈빛으로 집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모습이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문정원은 이사 직전 인테리어 전문가인 친동생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받으며, 직접 리모델링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를 위한 맞춤 침대를 의뢰하는 엄마 문정원의 꼼꼼함이 돋보인다.
이어 문정원은 심플하게 꾸민 거실을 공개했다. 넓은 창에 깔끔한 벽지와 보태니컬 식물들로 꾸며진 심플한 거실이 눈에 띈다. 앤티크 가구를 소개한 문정원은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주방을 소개했다. 온통 화이트톤으로 맞춰진 세련된 주방에는 문정원이 아이디어 낸 소품과 수납공간이 가득하다.
2층에 화려하게 꾸며진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의 방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과 장난감들이 자리했다.
LED 거울이 부착된 고급스러운 화장실까지 소개한 문정원은 다음 편에서 본격적인 '랜선 집들이'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예고편에는 새집에서 바이크를 타며 운동하는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공간마다 문정원의 손길이 안 거친 곳이 없는 새 저택에는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감각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중간에 나오는 예전 집 사진과 비교하니 얼마나 신경쓰셨는지가 보이네요. 집 너무 예뻐요", "플로리스트셔서 그런지 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좋으신 듯. 안전이랑 수납도 다 채인 조화로운 인테리어 굿", "깔끔한게 제 취향이네요. 아이들을 고려한 가구 및 인테리어 최고예요. 고생하셨겠네요", "완전히 환골탈태한 집이네요. 이휘재 씨가 너무 맘에 들어하셨을 것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 문정원은 2010년 결혼,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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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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