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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뉴이스트 "아이돌 7년차 징크스, 잘 넘긴 것 같다"
입력 2020-05-15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뉴이스트가 7년 차 징크스를 잘 넘긴 것 같다고 밝혔다.
뉴이스트가 1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뉴이스트는 데뷔 7주년에 발매된 ‘노래 제목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섯 명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뉴이스트는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아이돌에게 7년 차 징크스가 있는데 잘 넘긴 것 같다. 오히려 우리는 7년 차 이후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이 곡도 ‘여보세요처럼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며 곡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지난 첫 출연 당시, 긴장이 돼 많은 걸 보여 주지 못해 아쉬웠다며, 두 번째 출연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커버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호는 연습생 시절 자주 불렀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황민현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트와일라잇 OST 'A Thousand Years'를 열창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진심이 담긴 ‘노래 제목과 지난 11일 발매된 뉴이스트의 8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 라이브 무대는 15일 오후 11시 3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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