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설현이 청순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들이를 간 사진을 게시했다.
설현은 허벅지를 다 드러내는 초미니 드레스 위에 카디건을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설현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디자인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숨길 수 없는 설현만의 탄탄한 몸매라인과 긴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설현은 청초한 얼굴에 긴 생머리로 유유자적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어 설현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얼굴이 복지다. 김설현", "설현언니 완전 봄이네", "이런 스타일 취향저격", "상큼하고 너무 예뻐요. 힙한 스타일, 청순 다 소화하는 설현" 등의 반응으로 설현의 자태에 감탄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타이틀 '날 보러와요'로 활동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설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