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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이태환, 주상욱·조재윤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의리甲` 알바생
입력 2020-05-15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태환이 ‘주문 바다요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에서는 영업 둘째 날을 맞이한 어(漁)벤져스 4인방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예약 손님으로는 최근 제대한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부터 원더걸스 출신 유빈, 혜림이 출연한다.
2세대 아이돌의 총 출동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일일 알바생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알바생은 독보적 피지컬,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이태환. 이태환은 최근 드라마 '터치', 예능 '도시경찰' 등으로 인연을 맺은 주상욱, 조재윤을 돕기 위해 거제도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태환의 등장에 조재윤은 몰카 아니냐”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막내 유수빈은 새로운 막내의 등장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주상욱, 조재윤, 이태환의 브로맨스 케미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이태환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생고생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알바생 이태환의 활약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재윤이 해산물 획득을 위해 해남으로 변신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킨스쿠버 마니아로 알려진 조재윤은 해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인생 첫 물질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부 4인방과 훈남 알바생 이태환의 케미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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