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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의 로코 아닌 첩보 액션 ‘루키스’, 5월 20일 개봉
입력 2020-05-15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첫사랑의 아이콘 왕대륙을 첩보 액션으로 만난다.
'루키스'가 5월 2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로 두터운 국내 팬층을 자랑하는 왕대륙이 '루키스'에서 무근본 초짜 스파이 ‘펑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그 동안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로 신드롬 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던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수장 ‘브루스에게 비밀 스파이로 발탁된 무근본 초짜 ‘펑역을 맡아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여줬던 매력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책 없는 SNS 관종 ‘펑의 캐릭터를 소화한 그는 완벽한 남신 비주얼은 여전하지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허당미와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다시금 신드롬 적인 인기를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와 환장의 케미스트리로 스타일리쉬 액션까지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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